b. 다까페일기 1,2












너무나도 일상적인 사진인데 이렇게나 좋을수 있다니 싶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거실에서 햇살을 쬐다가 잠깐 펴보았는데
그자리에서 한참을 빠져들어 보았다.

내가 좋아하는 타입의 인테리어에다 너무나 귀여운 개랑 가족들이라니
좋은소재는 가까이 있구나 라고 생각하게 하는 책.

어릴때 그리던 가족의 모습이었다.  
큰 개와 귀여운 아이들과 잘 웃어주는 재밌는 남편
아담하고 햇살잘들어오는 깔끔하고 화초가 가득한 집

(개인적으로 2권보단 1권 사진들이 더 좋은것같다.)









en el mar













festiv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