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시간을 쪼개어 쓴다고 해봐도.



때론,

Let it flow

하는 것도 나쁘지 않지.



그렇지만 나이를 먹는다는 것에 대한 조급함과 불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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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1일

 

 

 

오늘부터는 108배를 이틀에 한번씩은 꼭 해야겠다.

날이 풀려서 달리기를 할 수 있기 전까지 복근은 어느정도 회복시켜놔야 무리되지 않게 달릴 수 있기 때문에.

요즘 운동을 안했더니 몸살기운이 자주 오는듯.

그리고 시험도 알아보고 책도 꾸준히 읽기.

 

정신없어도 정신을 놓고 살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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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10일 일상

 

 

 

 

 

지난주 금요일 회사에서 꽃 한송이 가져와서 집에 오자마자 물병에 꽂아두었지.

식물과 가까이 하는건 마음이 평온해지니까.

다음번에 이사를 한다면 해가 쨍-하게 들어오는 곳에서 여우꼬리를 키워보고 싶다.

 

 

 

 

 

 

 

오전에 회사 동료와 꽃시장에 갈 계획이었지만 계속 야근하고 그랬더니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포기하고 이태원에 갔다. 

토요일 친구와 함께한 점심식사-

플라잉팬 블루에서 얼마전 가로수 플라잉팬에서 먹었던 메뉴 고대로 시켜서 먹었다.

빨간 점을 의식하던 친구는 아보카도 샌드위치를 미심쩍어했지만 맛보고 매우 만족했더랬지.

밥먹으며 결혼생활 얘기도 들으며 수다수다를 한껏 떨었다. 꽤나 재밌게 사는 친구-

친구를 보면서 역시 함께 살 사람이라면 성향이 맞아야 되는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친구가 여기 안가봤다고 해서 오랜만에 또 갔다.

가을에 거의 오픈하자마자 갔던 것 같은데 이번에도 옷솔 2개 집어왔다.

도시락은 매번 고민하다 안사게 되네. 고정끈만 있으면 딱 좋은데...

일본 출장 갔을때 꼼데가르송 옆에 있길래 보다가 다 사오고 싶었건만 안 사길 잘했어! 

뭔가 이름이 낯익다고 하던 친구는 '디자인의 디자인' 이라는 책을 쓴 작가가 한 프로젝트라며 기억해냈다.

 

 

 

 

 

밖에서는 눈이 날리고 있어서 도로 연말이 된것같은 기분이 났다.

내 마음은 이미 봄인데... : (

 

 

 

 

지나가다 본 나의 로망 골든리트리버....

정말 사랑스럽다. 개 너무 좋다.

(아저씨 흐릿하게 나왔으니까 초상권 문제되진 않겠지?;)

 

 

 

 

아파트먼토는 종이 느낌이 좋아.

회사에 은근 책상위에 돌아댕겼지만 진득히 앉아 볼 시간은 없어서 들춰보다가

여기서도 좀 보게된단. 

모노클이랑 파피에마셰, 아파트먼토 매력있다.

계속 보다보니 씨리얼과 킨포크는 약간 질리는 감이 있고 밀크가 더 나은듯. 

 

 

 

 

이태원 커피키친 -

신사동 커피키친보다 나는 이태원이 더 좋다.

 

 

 

일요일날은 국립중앙도서관에서 하루를 보냈다.

제일(?) 가까운 도서관이어서 마을버스타고 가벼운 차림으로 책보러- 

조용히 책 읽기 좋다. 대출이 안되는게 흠이지만 그래서 책들이 매우 깨끗. 그리고 매우 조용.

집에서 자꾸 침대에 누워서 책보는게 습관이 되었는데 그냥 여기 와서 봐야겠다.

담에 공부할때 일찍와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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